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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투표 1위가 뒤집혔다 '술렁'... "조국당 29.1, 與비례 28.1"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9.1%, 국민의미래가 28.1%, 더불어민주연합이 21.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5차 정기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에서 조국혁신당은 지난주 29.4%에서 0.3%p 하락한 29.1%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주 대비 3.6%p 하락한 28.1%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연합은 전주 대비 3.6%p 상승한 21.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개혁신당은 6.2%, 새로운미래는 3.4%, 녹색정의당은 2%를 기록했습니다.
또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라고 물었을 때는 민주당이 50.4%, 국민의힘 35.3%,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가 2.4%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2.5%를 기록해 한 주 전보다 6.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64.1%로 같은 기간 6.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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