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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높은 투표율 굉장히 두렵다‥. 대파실언이 불붙여"

by 게으른 배트맨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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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높은 투표율 굉장히 두렵다‥. 대파실언이 불붙여"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캡쳐

 
 
총선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한 사전투표 열기의 배경을 놓고 여야의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굉장히 두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은 7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투표로 연결될까 봐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전 국민의힘 의원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정말 굉장히 좀 두렵게 봅니다. 사전투표율이 이만큼 높다는 거는 이게 뭐 나중에 결과를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이 선거에서 저희들을 제일 어렵게 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 그게 유권자들의 어떤 분노, 투표 이런 걸로 연결될까봐 굉장히 걱정하고. 막판에 그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말 진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말씀은 다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캡쳐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 캡쳐

 

 


유 전 의원은 지원 유세를 다녀보면 "국민들께서 화가 굉장히 많이 나 계신다는 걸 체감한다"며 특히 "제일 화가 많이 나신 부분은 민생, 경제 문제로 대통령의 대파 실언 한마디가 불을 붙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파 물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파 물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유승민/전 국민의힘 의원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제일 좀 화가 나신 부분은 저는 이 펀더멘탈(Fundamental)이라고 그럴까요? 아주 근본적인 국민의힘에 불리한 거는 민생, 경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먹고사는 문제 그런 게 지금 계속 코로나 이후에 힘들어 왔는데, 윤석열 대통령을 뽑아주면 민생, 경제 문제가 뭔가 해결될 줄 기대했던 그 국민들께서 지금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계속 힘드니까. 그런 것들이 예컨대 물가 문제나 금리 문제가 있는데, 물가 문제 같은 게 정말 죄송하게도 대통령의 대파 실언 한마디로 뭐라 그럴까요, 불을 붙였다고 그럴까 이런 느낌이 참 많이 들어요."

 

 

[오마이포토] "이종섭 어딜 도망가나"... 인천공항 찾아간 민주당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현역 의원 및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 조국혁신당 출마자, 해병대예비역전국연대 회원들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윤석열 대통령실의 해병대 수사외압 범인도피, 범죄은폐 저지 긴급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인천공항에서 주호주대사로 부임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출국 저지를 위한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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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이나 특검법 논란, 이종섭 호주 대사 문제 등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이 과연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지 국민들이 많이 실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세우고 있는 야당 심판론에 대해서도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민/전 국민의힘 의원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저희들이 야당을 심판하겠다는 건 저는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심판이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국민들께서는 정권 심판이 먼저 떠오르지, 뭐 정권을 잡고 있는, 권력을 잡고 있는 여당이 야당을 심판한다? 이거는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집권 여당이 하는 거는 국민들께서 제일 고통을 겪고 있는 문제들 민생, 경제가 첫 번째고. 그다음에 누구보다도 우리가 법 집행이나 법치 이런 걸 공정하게 하겠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게 민주주의 기본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우리가 더 잘했었어야 한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높은 사전투표율은 그동안 사전투표에 소극적이었던 보수층이 다수 참여해 나타난 현상이라며 유승민 전 의원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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