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고된 참사’ 정재호 주중대사1 정재호 주중 대사의 ‘예고된 참사’ 정재호 주중 대사의 ‘예고된 참사’ “몇년간 국익을 어떻게 지킬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국익 앞에 대한민국 국민은 원팀이어야 한다.” 2022년 8월1일 중국 베이징에서 취임식을 한 정재호 주중 대사는 ‘국익’과 ‘원팀’을 강조했다. 1년9개월이 지난 현재, 주중 대사관은 자중지란에 빠졌고 국익도 챙기지 못하고 있다. 불행히도 이런 상황은 그의 취임 전부터 예상됐다. 정 대사 부임을 한달 앞둔 그해 7월, 베이징 한인 사회는 모였다 하면 그에 대한 얘기였다. 중국 전문가로,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출신인 그의 학문적 실력에 이의를 다는 이가 별로 없었지만, 그와 직간접적 인연을 가진 이들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이해심이 부족하다” 등의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그의 교수 시절 태도와.. 2024.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