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건은 진전성”(중앙일보)1 보수 언론들, 정진석 홍철호 인선에... "대통령 안바뀌면 부질없는 일" 보수 언론들, 정진석 홍철호 인선에... "대통령 안바뀌면 부질없는 일"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새 대통령비서실장에 친윤석열(친윤)계 5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고, 신임 정무수석에는 재선의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또한 1년5개월간 공식 석상에서 받지 않았던 기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이에 “변화의 실마리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세계일보)이라고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신문들은 “대통령이 안 바뀌면 누가 되더라도 다르지 않다”(동아일보), “본인이 바뀌는 게 출발점”(조선일보), “관건은 진전성”(중앙일보)이라는 윤 대통령 책임론에 여전히 의심의 시선도 보냈다. 정진석 비서실장에 “돌고돌아 친윤 비서실장이냐”(동아일보) “악수하면서 뺨때리는 꼴”(한겨레) 등의 비판도 나왔다.. 2024.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