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인이 종에게 절하면 버릇 나빠진다”1 기습 큰절 받은 이재명 맞절... “주인이 종에게 절하면 버릇 나빠진다” 기습 큰절 받은 이재명 맞절... “주인이 종에게 절하면 버릇 나빠진다”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주변을 독려해 달라”며 “참여가 곧 권력이다. 남은 시간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투표가 곧 내 인생이라는 것을 함께 외쳐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갑자기 나타난 지지자의 큰절에 손사례를 치다 결국 맞절을 했다. 이대표는 4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부산시당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퍼포먼스에 참석했다. 행사 직전 한 여성 지지자가 이대표 앞으로 나가더니 손을 모으고 큰절을 하려 한 것. 이대표는 이를 만류하다 결국 맞절로 마무리했다. 이대표는 모여있는 지자들을 향해 “앞으로 큰절하지 마세요. 주인이 종에게 큰절하면 버릇이 나빠집니다”라고 말했다. 자신과 국회의원 후보자.. 2024.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