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의힘 8명만 반기 들면 ‘개헌 저지선’ 붕괴1 국민의힘, 8명만 반기 들면 ‘개헌 저지선’ 붕괴… 비주류 세력화 촉각 국민의힘, 8명만 반기 들면 ‘개헌 저지선’ 붕괴… 비주류 세력화 촉각 채 상병·김건희 특검법 등 대통령 거부권 무력화 가능 초선 적고 ‘배신자’ 부담감에 22대 국회에선 쉽지 않을 듯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의석이 108석에 그치면서 당내 비주류·쇄신파가 세력화할지 관심을 끈다. 단 8명이라도 당의 노선에 반기를 들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깨지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무력화할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기 때문이다. 김재섭·김용태 당선인 등 젊은 정치인들이 초·재선 쇄신파 모임을 만들거나 향후 당권·대선 주자가 대통령과 갈라서기를 하면서 계파 형태로 뭉치는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탄핵 트라우마로 강해진 배신자 프레임을 넘어 비주류·쇄신파가 과거처럼 세력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 2024.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