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힘 대통령에 의료개혁 절충안 제시1 국민의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용산 대통령실 거부 국민의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용산 대통령실 거부 길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를 풀기 위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일종의 절충안을 낸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내년에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일단 늘리는 것을 보류하자는 내용인데, 대통령실은 이런 여당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절충안의 핵심은 2026년 의대 정원 유예안입니다. 올해 의대 정원을 1천500여 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내년에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증원을 보류하자는 것입니다. 신입생 4천567명에 올해 유급된 학생들을 합치면 한 학년이 7천500명에 이르는 만큼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다고 본 것입니다. 당 고위 관계자는 .. 2024.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