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주 ‘이화영 술판’ 진상조사단 추진1 민주 ‘이화영 술판’ 진상조사단 추진… 수원지검 “청내 음주 불가능 반박” 민주 ‘이화영 술판’ 진상조사단 추진… 수원지검 “청내 음주 불가능 반박” 앵커 검찰청에서 다른 피의자들과 술을 먹으며 회유 끝에 거짓 진술을 했다.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4일 재판에서 한 증언입니다. 시기는 지난해 6월 18일, 그 무렵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방북 비용 대납 사실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고, "알았다"는 답까지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1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이 전 부지사가 당시 진술이 조작됐다고 주장한 겁니다. 여기에 제3자 뇌물 공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거들며 공세에 나서자, 검찰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이 전 부지사 측이 시기를 지난해 6월 18일에.. 2024.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