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세영 28년 만에 여자단식 세계 제패1 배드민턴 안세영 ‘금’… 28년 만에 여자단식 세계 제패 배드민턴 안세영 ‘금’… 28년 만에 여자단식 세계 제패 약속대로 “낭만” 드라마 썼다 1세트 이후 접전 허락하지 않아28년 만에 여자단식 세계 제패 안세영(22·세계 1위)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한국을 28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다시 올려놓았다. 안세영은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27·세계 9위)를 2-0(21:13/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빙자오는 8강에서 2020 도쿄올림픽(2021년 개최) 디펜딩 챔피언인 천위페이(중국)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며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날 네트 앞에 걸치듯 떨어지는 크로스 헤어핀과 몸을 날리는 수비를 선보이며 상.. 2024.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