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중대사 신고자에게 ‘끝까지 갈지 두고 보자’ 위협1 주중대사 갑질 이어 ‘김영란법 위반’ 신고… 신고자에게 ‘끝까지 갈지 두고 보자’ 위협 주중대사 갑질 이어 ‘김영란법 위반’ 신고… 신고자에게 ‘끝까지 갈지 두고 보자’ 위협 “정재호, 신고자 불러 ‘끝까지 갈지 두고 보자’ 발언에 위협감…기업 협찬 절차 어기기도” ‘갑질’ 의혹으로 정재호 주중국 대사를 외교부에 신고한 주중 대사관 직원이 정 대사로부터 위협적인 발언을 들었고,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의혹으로도 정 대사를 외교부와 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한겨레에 밝혔다. 한국의 한 부처에서 파견된 주중 대사관 ㄱ주재관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한겨레와 만나 정 대사의 위협·모욕적인 발언 등을 외교부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보면, 상급자가 하급자 등에게 욕설, 폭언, 폭행, 불필요한 신체접촉 등 모욕적 언행을 하.. 2024.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