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확정1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확정‥. 교수들 "병원 떠나고 법적 처벌 감수하겠다"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확정‥. 교수들 "병원 떠나고 법적 처벌 감수하겠다" 충북대가 내년 의과대학 정원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정부 조정안에 따라 내년에는 늘어난 정원의 50%를 감축한 125명을 모집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이어 실제로 병원을 떠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충북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200여 명이 대학본부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곧이어 총장실 앞으로 자리를 옮겨 손팻말을 들고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를 최종 결정하는 교무회의가 열리자, 회의장 앞에서 목소리를 높여 증원 철회를 요구한 겁니다. ◀ SYNC ▶"의대 증원 반대! 정치 총장 퇴진!"2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일단.. 2024.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