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럼프 "위험한 곳에 4만 명의 미군이 있다"1 트럼프 “부자나라 한국, 주한미군 철수 시사”... 트럼프가 노리는 것 KBS 뉴스 캡쳐트럼프 “부자나라 한국, 주한미군 철수 시사”... 트럼프가 노리는 것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유력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 재임 시절과 같이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기 위한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을 두고 "위험한 곳에 4만 명의 미군이 있다", "말도 안 된다. 왜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방어해야 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두고 "매우 부유한 나라"라고 덧붙였습니다. 타임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 2024.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