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자 2편 장비구성, 골프용어, 에티켓
이 시간에는 골프 입문자를 위한 골프 장비 구성, 골프용어, 골프 은어 및 에티켓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골프 입문자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골프 입문자를 위한 정보
1. 골프 장비 구성
● 골프 클럽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팅 클럽)
● 골프공
● 골프 가방
● 골프화
● 골프 장갑
● 골프 옷
2. 골프 용어
● 페어웨이(Fairway)
● 러프(Rough)
● 벙커(Bunker)
● 그린 (Green)
● 퍼트 (Putt)
● 티(Tee)
● 티 박스(Tee Box)
● 파(Par)
● 버디 (Birdie)
● 이글 (Eagle)
● 보기(Bogey)
● 더블(Double Bogey Bogey)
● 트리플 보기(Triple )
●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 훅 (Hook)과 슬라이스 (Slice)
3. 유쾌한 골프 용어
● 오잘공 (오능제일 잘 맞은 공) : 말 그대로 가장 좋은 스윙으로 친 공을 의미합니다.
● 구찌 : 멘탈이 약한 상대를 흔들 때 사용되며, 상대가 견제하는 말을 계속해 멘탈을 흔들 때 "구찌 그만 줘"라고 말합니다.
● 닭장 프로 : 연습장에서는 점수가 잘 나오지만 필드에서는 엉망인 골퍼를 뜻합니다.
● 도로공사 협찬 : 공이 카트 도로에 맞고 그린 쪽으로 굴러가서, 평소 비거리보다 더 멀리 가거나 좋은 위치로 갔을 때를 말합니다.
● 아우디파 : 한 홀에서 파를 하면 스코어 카드에는 숫자 0을 표기하게 되는데, 4개의 홀에서 연속으로 파를 하게 되면 0을 네 번 적게 됩니다.
● 일파만파 : 첫 번째 홀에서 한 사람이라도 파 세이브를 하면 그 홀의 일행 전체를 파로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라베 : '라이프 타임 베스트 스코어'의 줄임말로, 골프를 치면서 가장 낮게 친 타 수를 의미합니다.
● 알까기 : 공이 분실된 상황에서 같이 게임을 진행하는 동반자들 몰래 다른 공을 슬쩍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막창 : 좌나 우로 휘어진 코스에서 티샷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공이 홀의 휘어진 부분 너머의 OB 라인을 넘어갔을 때 '막창 났다'라고 합니다.
4. 골프 에티켓
골프는 흔히 매너게임(운동) 이라고 말합니다.
동반자와의 라운딩에서 매너 없는 사람으로 찍히면 다음엔 함께 라운딩을 안 하겠지요?
필드에 나가기 전에 꼭 골프에티켓을 숙지하셔서 즐거운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
● 라운딩 전 골프장 도착
● 공을 치기 전 캐디의 지시 따르기
● 본인의 순서 지키기
● 빈티지와 속도 유지
● 정숙 유지
● 페어웨이와 그린의 보호
● 플레이어 앞을 비켜주기
● 퍼트 시 다른 플레이어 플레인 간섭 없애기
● 벙커정리
● 정확한 마크처리
● 마무리는 동반자와 함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