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그리고 그 이유

홍범도 장군 사령관 흉상철거. 그리고 그 이유

게으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 날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국방부 청사 앞에서 철거, 이전을 앞두고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이 시간에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와 철거, 이전 이유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반영하지 않겠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홍범도 장군 - 대한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은 대한독립군의 사령관으로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홍범도장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들의 국민적 의식을 일깨우고, 독립운동을 이끌며 항일투쟁을 전개한 중요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홍범도장군은 1905년에 일본으로 유학하던 시기부터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조선인 유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생 운동과 단체를 조직하여 국민 의식 확산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주 한인 청년회를 설립하고, 이토 해방운동과 신흥무관회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독립운동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1920년대 초반, 홍범도장군은 대한독립협회의 중추적 인물로 활약하였으며, 1919년 3·1 운동 발발 후 일본에서 직접 항일투쟁을 위해 조직된 무장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후 대한독립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일본에 있는 독립운동단체와 연계하여 지역 별로 민중단체와 무장 부대를 구성하고 훈련시켜 강화시켜 나갔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독립 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는 굳건한 의지와 희생정신으로 많은 어려움과 위험 속에서 자신의 목숨보다 큰 가치인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러나 1930년대 후반부터는 일제의 강경 및 첩보망 등으로 인해 대결 상황이 악화되었고, 1938년에는 경찰 수색 작전 중 사살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홍범도장군은 자신의 희생으로써 독립운동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투쟁은 후대 독립운동가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전달했습니다.

 

홍범도장군은 대한독립군의 사령관으로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모한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민중과 협력하여 지역 별로 조직된 무장 부대를 이끌며 일본 군사력과 맞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업적과 희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기억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용맹하고 애국심이 넘치는 인물로, 한민족의 아픔과 스스로를 바치는 결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가 오늘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홍범도 장군은 대한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되며, 용기와 희생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한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움으로서 저명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홍범도 장군 논란 이유

여기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그가 건국에 일조한 바 없는 소련 귀화 공산주의자라는 점도 있지만, 독립군 사령관 권력이 탐나 이동휘와 경쟁하던 중에 동지들을 속여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군을 소련에 팔아먹어 정말 괴멸시킨 나쁜 놈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과를 묻는 독립군 동지들을 소련에 부역한 공로로 레닌이 하사한 권총으로 사살했으며 독립군들의 응징을 피하기 위해 소련으로 도망가 귀화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홍범도는 소련에 의해서도 평가절하되어 카자흐스탄으로 유배됐고, 극장 수위로 살면서 여배우들하고 희희낙락 거리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동북 만주에서 중국 팔로군과 패잔병 독립군이 손을 잡아 김일성을 만들었고 마적떼가 독립군 라이센스를 갖게 만든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입니다'

 

관련글이 길어 '백선엽 장군'은 다음 글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