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섬 여행의 장점과 가족여행으로 좋은 이유
보라카이섬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백사장, 푸른 바다, 다양한 수상 활동, 풍부한 자연경관 등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여행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라카이섬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푸른 바다로 유명합니다. 환상적인 해변을 즐기며 휴양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섬의 자연경관은 가족 모두에게 휴식과 피서를 제공하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다양한 활동: 보라카이섬은 수상 활동이 풍부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요트 타기, 제트 스키 등의 활동을 통해 바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섬 주변에는 산책로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활동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보라카이섬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이 있어 가족들에게 편안하고 풍성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리조트,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지 음식과 국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안전한 여행 환경: 보라카이섬은 여행자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역 정부와 관광 단체들은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숙박 시설과 활동 업체들도 고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족 여행객들은 안심하고 보라카이를 추천합니다.
코로나 전 보라카이를 우리 5 가족이 찾았을 때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자면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공항의 서비스가 불편하여 도착 후 공항에서 여행객들과 긴 줄을 서서 입국수속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속 후에는 보라카이까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편하게 숙소까지 도착하였고. 그 후 타 여행과는 달리 빠듯한 일정이 아닌 개인 시간을 계속 주는 코스여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남아 패키지여행을 다니다 보면 그 일정에 맞춰 새벽 기상, 늦은 밤 숙소도착, 상품코너 방문 등으로 녹초가 되기 십상이지만 보라카이 여행은 가족들과 함께 해변을 걷고 상점을 방문하고 식당에 들러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가족과의 친밀함을 가지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코스 중 하나는 보라카이의 저녁노을, 그리고 저녁노을과 함께하는 선셋세일링을 꼽을 수 있습니다.
거의 환상적인 코스로 강추합니다.
보라카이의 보안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거리, 해변 곳곳, 상점 여기저기에 보안요원들이 지키고 있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보라카이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미소를 띠며 말하는 습관이 있어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2023년 기준 3박 5일 자유여행으로 들어간 경비를 조회해보니 일인당 약 80만 원 ~ 90만 원을 지출했더군요.
지출비용은 저렴한 항고사, 숙소, 현지투어, 마사지비용, 호핑투어를 어떻게 책정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항공으로는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필리핀에어라인, 세부페시픽 등이 있습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 꿀팁이랍니다.
보라카이 가는법에 앞서 보라카이에 대한 설명을 잠시 해드리자면,,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내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먹거리와 가볼 만한 곳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화이트 비치라고 불리는 해변입니다.
이 곳은 마치 천국에 온 듯 한 아름다운 전경과 고운 산호모래들이 깔려있어 여유롭게 거닐기에는 딱입니다. 특히 100m 간격으로 사설 경찰들이 있어 매우 안전한 장소입니다.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실천에 옮겨 보세요.
1. 우선 한국에서 필리핀 칼리보라는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시간은 4시간~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2. 칼리보 공항이나 마닐라 공항을 밤에 도착하시면 근처 호텔서 1박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패키지여행을 가신 분이라면, 여행사에서 가이드가 밖으로 마중 나와 있을 것입니다.. 낮에 도착했다면 공항 근처에 있는 버스나 반등을 이용해서 까띠끌란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은 약 1시간30분 가량 소요가 됩니다.
버스터미널 → 까띠끌란 선착장 : 107페소 정도이며, 표를 미리 사서 타는 게 아니고 버스 안에서 직원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돈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요금은 1인 107페소입니다. 여러분이 가실 때에는조금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 생각하고 계세요.
3.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들어가는 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15분 가량소요가 됩니다.
매표소에서 차례대로 표를 사면 됩니다.
터미널요금 : 100페소, 환경세 : 75페소 세금도 내야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패키지뿐이 아니라 자유여행을 해도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겠다는 느낌이 있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