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무한 승인 대기 중
배트맨 날다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한가지라도 바지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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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구글 애드센스 무한 승인 대기 중인 이야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하루 일과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컴퓨터에서 유튜브를 보며 보내는 게 일상인 제게 우연한 기회에 티스토리를 접하고 무료한 시간을 영상이나 보내는 것보다는 좀 더 유익한 생활을 하자고 시작하였으나, 나이 탓인가요? 쉽지 않습니다.
컴퓨터 자판기 정도 두들기다가 막상 생소한 용어들과 징글징글한 영어도 접하고 구글이 어떻고, 애드센스는 어떻고 키워드가 중요하고....... 하지만 무의미하게 영상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뭔가를 배운다는데 포인트를 두고 지난 2개월간 지나온 과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애드센스 무한 승인 대기 중
지난 7월 17일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음 사항으로 광고게재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광고에 대한 코드를 복사하여 스킨편집에 들어가 html형식으로 광고 코드도 붙여 넣었습니다.
이후 고수님들이 하라는 데로 글을 하나하나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짜집기 하듯 하였고, 이후 알아보니 그런 방식으로는 승인받기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름 구글이 좋아하는 글 쓰는 방식이 있고, 그 방식에 맞춰서 글을 써야 구글 노출과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 조금 넘은 후에야 그나마 티스토리 글 쓰는 것도 익숙해지더군요.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이 아저씨가 나타나 "사이트를 검토한 결과 안타깝게도 지금은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실 수 없습니다.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계속 말씀하시네요.
쉽지 않습니다. 이 아저씨 나타나면 수정할 것 하고 글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9월 6일 구글서치콘솔에서 메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난 28일 동안 사이트가 구글검색에서 10회의 클릭수를 기록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위 내용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구글에서 글이 색인되어 10회의 클릭을 했구나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이니 축하한다고 하겠죠?
글을 마치며
요즘 느끼는 것은 '글을 쓰되 양질의 글을 쓰고 그 글이 상위에 노출이 되어 광고가 달리고 그러면 이후 수익이 있다' 정도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것 또한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 고수님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애드센스 승인도, 수익도... 그저 묵묵히 글을 포스팅하라. 언젠가는 애드센스승인도 되고 그에 따른 수익도 발생한다'.
다음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그 과정을 포스팅하는 게 목표입니다.
애드센스 무한 승인 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