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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대지진, 리비아 토네이도. 지구 온난화(Series 4)

by 게으른 배트맨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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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대지진, 리비아 토네이도. 지구 온난화(Series 4)

 

게으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 날다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한가지라도 바지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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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모로코에는 120년 만의 대지진이 일어났고 뒤이어 리비아에서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며 엄청난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120년 만의 대지진, 그리고 토네이도. 저는 이 두 개의 재앙이 지구온난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진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태풍은 더 거세질 것입니다.

과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면 태풍은 강해진다'라고 하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이유로 강해진다는 설도 있습니다. 

 

모로코 120년 만의 대지진, 리비아 토네이도

 

모로코 120년 만의 대지진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에 따르면 내무부는 전날 오후 7시 현재까지 규모 6.8의 이번 지진으로 2천862명이 숨지고 2천56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만에 740명 늘었습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주에서 1천604명이 사망해 가장 피해가 컸고, 타루단트주가 976명으로 그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번 지진의 피해가 큰 건, '예측 불허였기 때문'이란 진단이 많습니다. 모로코 마라케시 부근에 강진이 온 건 120년 만이라 대비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고 피해를 입은 대다수 건물들도 내진 설계를 하지 않은 오래된 건물이었습니다.

해당 모로코 남서부 지역엔 짚과 점토, 진흙이나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주거물이 많아 지진에 취약했습니다.

 

 

모로코 대지진
모로코 대지진

 

리비아 토네이도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에 강력한 폭풍우가 덮쳐 최소 1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이 밝힌 추정 사망자 수는 2000명이 넘습니다. 집과 차가 힘없이 떠내려갔고 일부 사막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구호단체 측은 데르나와 알마르지 등에서 홍수와 집중호우로 최소 150명이 사망했다며 이 수는 250명까지 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리비아국민군(LNA) 측은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00~6000명이 실종됐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리비아를 할퀸 폭풍은 앞서 지중해를 휩쓸고 온 ‘대니얼(태풍. 허리케인)’입니다. 그리스·튀르키예·불가리아를 강타해 20여 명의 사망자를 냈고 전날부터는 리비아 동부로 넘어와 벵가지·수스·데르나·알마르지 등 일대 주요 지역을 때렸습니다.

특히 인구 10만 명의 데르나에서는 댐 2곳이 붕괴하면서 마을이 통째로 쓸려가고 익사자가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부의 잇삼 아부 제리바 내무장관은 “데르나에서만 50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지중해로 떠내려갔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물에잠긴 - 리비아
물에잠긴 리비아

 

 

대한민국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 합니다.

아래는 행정안전부의 지진안전 누리집입니다.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한 번씩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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