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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한국인의 관절염. 동양인과 서양인의 관절염 비교

by 게으른 배트맨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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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한국인의 관절염. 동양인과 서양인의 관절염 비교

게으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 날다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한가지라도 바지런하게.....^^

betman64.tistory.com

 

이 시간에는 관절염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관절염이란 글을 쓰면서 몰랐던 사실 여러 가지를 배우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실 생활 속에서 생활습관을 몇 가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와닿습니다.

 

 

관절염
관절염

 

한국인의 관절염

관절염 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인 관절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손상 또는 염증이 발생한 질병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다리뼈 끝이 서양인들보다 더 둥글고 엉덩뼈가 짧고, 유연성이 뛰어나답니다. 그러다 보니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할 경우 몸의 하중이 무릎에 쏠리게 되고 무릎연골에 자극이 지속되면서 연골이 마모되는 ‘연골 연화증’ ‘퇴행성좐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여성에게 많은 이유

전 세계 약 2억 명 정도가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북미의 경우 인구의 0.3~1.5%, 유럽의 경우 0.3~1.4%, 우리나라의 경우 전 인구 중 약 1%가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주로 30~40대에 많이 발생하나 전 연령대에 걸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관절염이 45세 이후 남성과 여성에서 동시에 증가하는 것과는 달리, 관절염의 경우 남성의 경우 19~24세에서 1 천명당 8.6명에서 45세~64세가 되는 시점에 16.1명으로 2배가량 증가하지만, 이후 65세 이상에서는 16.2명으로 거의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여성 환자의 경우 19~24세에서 11.5명, 45세~64세 이상에서 43.8명으로 증가했다가, 65세 이상에서는 76명까지 증가해 동일한 남성 나이대에 비해 4.7배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여자에게 더 많은 이유는 여자들의 체내에 있는 여성호르몬 등이 병을 더 악화시키거나, 임신·출산·생활방식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근골격계 크기와 힘에 비해 혈관이 약하고 기본적으로 남성들보다 근골격계 역시 약해 근골격계 질환 발병 시 남성들보다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덧붙인다면 한국여성의 앉는 습관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쪼그려앉기
쪼그려앉기

 

무릎 관절에 안 좋은 자세

쪼그려 앉기 : 쪼그려 앉기를 할 때 양 무릎의 슬개골이 받는 압박은 체중의 6~7배가 됩니다.

 무릎 꿇고 앉기 : 무릎에 실리는 체중부하가 커지고 한 자세를 오래 할 경우 무릎에 부담과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는답니다.

 양반다리 : 큰 각도로 무릎을 꺾어야 양반다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무릎이 밖으로 향하기 때면에 O자다리를 유발합니다. O자다리는 내측관절에 부담이 가중되어  내측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 앉기
바른자세 앉기

 

무릎 건강을 지키는 방법

▶ 가급적 무릎이 과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같은 자세로 1시간 이상 앉아있지 말고 자주 일어나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좌식 생활을 입식 생활로 바꿔줍니다.

▶ 허벅지 근육 강화를 위해 걷기 운동,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줍니다.

 

수영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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