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는 구국의 결정. 문재인 모가지 따는건 시간문제

12 ·12는 구국의 결정. 문재인 모가지 따는건 시간문제

게으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 날다

이번엔 국방부장관 신언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평소 그의 언행과 행동 모든 것이 극우 성향과 편향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치권이 시끄러워질 것 같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신원식의 발언 

2019년 9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신원식은 12.12 군사반란 및 5.16 군사정변을 나라를 구하는 혁명으로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5.18 특별법에 대해서는 해당 법을 지키지 않은 군인들을 좌파의 교묘한 음모로 평가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신원식은 군인 출신이자 정치인으로서 비판을 받았으며, 특히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때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이후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건 시간문제”, “군 미필자가 국가지도자가 되는 것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등 그의 과거 발언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군 미필자는 대통령 돼서는 안 된다

신 후보자는 월간조선 2020년 7월호 인터뷰에서 “국민 다수는 ‘군대 안 간 이명박·박근혜보다 군에 다녀온 노무현·문재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그 점은 상당히 아쉽다. 군 미필자가 앞으로 국가지도자가 되는 것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여성은 제외”라고 답했다.

태극기 집회에서의 발언

2019년 9월 21일, 부산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신원식은 거수경례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적 발언을 했습니다.

그의 발언에 따르면,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모독하고 국사범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은 간첩

신원식은 이승만과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모세'로 비유했고, 노무현과 문재인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악마'와 '간첩'으로 비유했습니다.

특히 문재인을 간첩으로 지칭하며 그의 정치를 비난했습니다.

 

군사망사고와 은폐

1985년에 발생한 군사망사고의 재조사 결과, 당시 중대장이었던 신 의원은 부대에서 발생한 화기사고를 조작하고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에서 A 이병이 포탄 폭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최근의 재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는 포탄 맞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