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

신용불량자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

게으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 날다

 

 

돈-고통

 

신용불량자란?

금융거래 등에서 발생한 채무를 정당한 이유 없이 약정된 기일 안에 갚지 못한 사람. 신용불량자들의 연체 사실과 채무보증 현황 등 신용불량 정보를 은행엽합회와 금융회사들이 공유·관리한다.

2019년 1월 14일부로 100만 원 이상 채무를 9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다. 금융 선진국 가운데 이처럼 법으로 신용불량자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신용불량자(신불자)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

통장개설 

통장개설 가능. 체크카드 가능 → 압류 들어올 가능성 높음

제2금융권의 통장 개설 : 단위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카카오뱅크, 토스, K뱅크 등의 인터넷 은행 사용

 

급여통장 재직회사에 통보

대출을 받는 경우 본인 재직 회사의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 또는 '의료보험 납부 확인서' 등의 기본서류를 제출하기 때문에 대출 실행기관이 압류행위를 진행할 경우 서면으로 해당 회사에 문서를 보냅니다. 이후 본인이 신용불량자 인지 아닌지는 회사는 모를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후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 절차가 진행되고 마무리된다면 여러 가지 서류가 회사에 접수되는 바 그때는 회사도 알 수 있습니다.

급여통장의 압류본인 회사의 급여통장이 주거래 은행을 사용하게 되어 있나요? 요즘은 대부분의 회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통장을 개설한 후 개설된 통장을 급여통장 사용으로 회사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급여통장에 압류가 들어오면 난감합니다. 일각에서는 다른 은행 통장개설 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시중은행이 통장압류를 할 경우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보통 통장압류를 실행할 경우에는 본인 명의의 통장, 신용카드 등을 한꺼번에 압류하게 됩니다. 이 경우 다른 은행에 통장 개설 을 하면 얼마 후 또 압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대면 통장개설이 가능한 곳을 검색하여 통장개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은 통장개설이 쉽지 않습니다. 은행창구에서 '통장 만들어 주세요' 하면 이것저것 문답하고 경우에 맞는 경우 통장개설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급여압류방지통장 개설

 급여압류방지통장을 개설 할 수 있으며, '전 국민 급여압류방지통장'도 국회 통과 후에는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2 금융권의 은행으로 갈아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급여압류방지통장은 법원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신용불량자는 해외여행에는 결격사유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대부분 거절이 나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은행 대출

1 금융, 2 금융권 대출 안 나옵니다.

대출이 가능하다 : 사채입니다. 사채는 신용불량보다 더 무섭습니다.

 

신차 계약

현금을 모두 주고 신차를 계약하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다만 신차 계약 시 일부라도 캐피탈 대출로 하는 경우 신용상의 문제로 거절이 나옵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생활이 피폐해지고 사회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생깁니다. 채무를 조속히 상환하면 되겠지만 그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상환할 돈이 있으면 왜 신용불량자가 되겠습니까?

채무 상환이 어려운 경우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을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상담을 받아보신 후 가까운 지부를 찾아가시면 어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rl.kr/flRh

신용회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