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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코박홍' 사진 올리며 홍준표 직격... 홍준표는 "아부꾼"

by 게으른 배트맨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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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코박홍' 사진 올리며 홍준표 직격... 홍준표는 "아부꾼"

 

 

(위)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을 당시 홍준표 시장. 2022년 7월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홍준표 시장. 사진 페이스북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179
(위)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을 당시 홍준표 시장. 2022년 7월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홍준표 시장. 사진 페이스북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179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직격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아부꾼"이라고 맞대응하며 두 장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유 전 의원이 올린 사진 2장엔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찾은 대구 서문시장 방문 일정과 같은 해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홍 시장이 윤 대통령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홍 시장의 코가 탁자에 닿을 것 같다고 해서 일각에서 '코박홍 사진'으로 불렸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추락한 것은 홍 시장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했기 때문"이라며 "홍 시장은 자신이 출당시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수없이 말을 바꾸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었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디지털타임스 DB>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디지털타임스 DB>

 


이어 "윤 대통령의 힘이 빠지면 누구보다 먼저 등에 칼을 꽂을 자가 바로 코박홍 같은 아부꾼이라는 것을 대통령과 당원들이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후보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한 후보가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고 했다. 한 후보가 대표에 당선되면 과거 박근혜-유승민 갈등처럼 대통령실과 여당의 충돌로 '탄핵 트라우마'가 재발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김건희-한동훈 문자 파동'과 관련해 한 후보 측에서 입장을 전한 진중권 교수와 "얼치기 좌파의 전당대회 개입", "국민의힘의 친위 쿠데타"라는 설전을 주고받는 등 충돌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photo 뉴시스 / 편집 주간조선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photo 뉴시스 / 편집 주간조선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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