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민 KBS 사장3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 제동... 법원 "독립성 해쳐"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 제동... 법원 "독립성 해쳐" 박민 KBS 사장이 감사 동의도 없이 감사실 직원을 교체한 데 대해, 법원이 감사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며 인사 발령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지난해 11월 KBS에 취임한 뒤 '방송 장악' 논란이 끊이지 않던 박민 사장의 인사 조치에 대해 법원이 첫 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월 박민 KBS 사장은 감사 실무를 총괄하는 실장과 부서장 등 3명을 한번에 교체했습니다.KBS 내부 규정상 감사가 요청해야 직원을 교체할 수 있는데, 순환 보직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감사 요청 없이 인사를 강행한 겁니다.곧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박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당시 자신이 지목했던 불공정 보도에 대해 특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내부에.. 2024. 6. 11. KBS 정말 왜 이럴까? 박민 KBS 사장, 감사 진행 중에 감사실 주요 보직 교체 KBS 정말 왜 이럴까? 박민 KBS 사장, 감사 진행 중에 감사실 주요 보직 교체 KBS, 감사직무규정 무시하고 감사실 부서장 인사 박찬욱 감사 "감사활동 방해 행위…인사발령 취소해야" 박민 KBS 사장이 감사실이 일반감사와 특별감사를 벌이는 와중에 감사실장을 비롯해 감사실 주요 부서장을 바꿨다. 박찬욱 KBS 감사는 감사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발령 취소를 요구했다. KBS는 2월13일자로 감사실장에 박상용(청탁방지담당관·이해충돌방지담당관 겸직), 감사실 기획감사부장에 김동진, 감사실 방송감사부장에 임수연, 감사실 기술감사부장에 김기태를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박찬욱 감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KBS 내부 게시판에 ‘감사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부당한 인사 발령은 취소되.. 2024. 2. 10. 박민 KBS 사장, 출근 첫날 시사프로그램 삭제·앵커 교체부터 박민 KBS 사장, 출근 첫날 시사프로그램 삭제·앵커 교체부터 박민 KBS 사장, 출근 첫날 시사프로그램 삭제·앵커 교체부터 언론노조 KBS본부 “법적 책임 물을 것” 박민 한국방송(KBS) 사장 취임 첫날부터 그간 여권으로부터 ‘편파 방송’이라고 공격받아온 시사프로그램이 갑작스럽게 편성에서 빠지고 출연진이 교체되는 등 한국방송 내부에서 제작 자율성 침해 및 부당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는 13일 박 사장 취임식 직후 한국방송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조치는 방송법에 보장된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인사, 사장 취임도 전에 프로그램 출연진 교체를 지시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 무리하게 강행하다 보니 9시 뉴스 앵커가 시청.. 2023.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