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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by 게으른 배트맨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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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세계 최고 정보력의 모사드, 철통 방공망인 아이언돔, 의욕 넘치는 장병들로 무장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당했습니다. 모사드는 하마스의 기습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고, 아이언돔은 하마스의 로켓포에 뚫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민간인 공격과 납치를 막지 못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모사드 (Mossad)

모사드 특징

모사드는 미국 중앙 정보국 (CI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정보기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작전과 활동은 깊은 비밀로 감싸져 있으며, 작전 성공을 위해 최대한의 비밀을 유지합니다.

다양한 임무 수행 : 모사드는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특수 작전, 대첩, 대테러 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들은 국가 안보와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해 협박, 정보 수집 및 타깃 지정을 담당합니다.

 빠른 대처 능력 : 모사드는 긴박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 및 자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네트워크 : 이스라엘은 모사드를 통해 세계 각지에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가와 협력합니다. 모사드는 이러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작전을 수행합니다.

 

 

모사드 마크
모사드 마크

 

모사드 장점

전문성 : 모사드는 정보 수집 및 작전 실행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효율성 : 급박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테러와 같은 위협에 대처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밀 유지 : 정보 수집과 작전을 비밀리에 수행하며,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 뛰어납니다.

세계적인 영향력 : 모사드의 작전은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며, 국제 사건에 간접적으로 개입합니다.

 

모사드 단점

극악성 : 모사드의 작전은 때로 불법적이거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항상 따릅니다.

정보 유출 위험 : 모사드의 작전은 공개되지 않아야 할 정보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정보 유출 위험을 갖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불화 : 모사드의 활동은 다른 국가와의 대외적인 불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갈등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미스터리와 비밀스러움 : 모사드는 미스터리와 비밀스러운 이미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습니다.

중동 갈등과 연관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사드는 이 갈등이 국제적인 관심사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모사드 조직 구성

모사드의 직제 현황은 기밀로, 민간에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 알려진 것은 CIA가 1977년에 작성한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대한 보고서에 수록된 것으로, 1979년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이 점거되었을 때 외부로 유출되어 알려졌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모사드는 8개 부서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투입 및 암살팀인 '키돈'과, 통신감청 전문기술팀 '야호로민', 해당 공작 지역에서 모사드를 도와주는 유대인들인 '캇차'와 '사얀/사야 님', 그리고 도처에서 운용하고 있는 각국 국적의 모사드 정보원 등을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기
이스라엘 국기

 

모사드 역사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집단학살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에 이주시키기 위해서 다비드 벤구리온 총리의 제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48년 6월 초대 국장을 레우벤 실로아흐로 하여 외무부 산하 정치국으로 출범하고, 이후 1949년 12월 13일에 정치국을 확대개편하여 정보조정연구소로 재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51년에는 총리 직속기구로 재편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모사드의 창설연도를 1951년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1953년에 취임한 2대 의장 이셰르 하렐(Isser Harel)은 모사드를 전문가 조직으로 발전시켰으며, 외국에서의 첩보활동·정보수집·비밀정치공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모사드는 1979년 이전까지는 베일에 싸여있던 기관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모사드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체가 1979년에 드러나게 되는데,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이 일어나는데 대사관 직원들은 인질로 잡히기 전에 기밀문서를 파쇄기에 넣고 모두 파기했습니다. 하지만 대사관 내의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할 일이 없던 인질범들은 파쇄기에 갈아 넣은 문서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복원해 냈습니다. 여기서 모사드의 존재가 밝혀지게 됩니다.

1980년대 말~1990년 대 중반은 모사드에게 암울한 기간이었습니다. 벌여 놓은 각종 작전이 실패해 언론에 알려져 망신을 당해 국장이 여러 차례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2002년 메이어 다간이 국장으로 취임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그의 취임사는 '적의 뇌를 삼켜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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