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반정부 시위단체의 자원봉사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단체의 자원봉사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단체 최일선 자원봉사

전직 이스라엘 전투병인 에란 나본(Eran Navon)이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체포되었습니다. 'Brothers and Sisters in Arms.' 

에란 나본은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총리의 극우 정부에 항의하는 데 한 해를 보냈던 현역 및 전직 예비군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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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치인들은 나본과 같은 시위대를 "무정부주의자"와 "반역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53세의 나본과 정부를 비판해 온 다른 참전용사들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전쟁 노력을 돕기 위해 동원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거의 백만 명의 실향민을 발생시키고 2,200명 이상을 살해한 군사 작전을 강화함에 따라 그들은 정치를 제쳐두고 가자 경계 근처 지역 사회에서 이스라엘 민간인의 대량 대피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적인 이유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자지구에서 약 8마일 떨어진 남부 도시 스데로트에서 민간인 대피를 이끌고 있는 이스라엘 해군의 전직 선원 세피 아리엘리(Sefi Ariely)가 말했습니다.

Ariely와 Navon은 모두 네타냐후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모인 현역 예비군과 퇴역 군인 협회인 Brothers and Sisters in Arms 항의 그룹의 회원이며 현재 전선에서 풀뿌리 동원 네트워크의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Brothers and Sisters in Arms의 일원인 Eldad Miller

 

하마스 무장 세력이 지역 보안군을 장악하고 경찰서를 포위 한 스 데로트에서 일부 주민들은 구조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당신 때문입니다!" 하고 소리쳤습니다. 애리얼리가 말했습니다.

스데로트는 네타냐후의 우익 리쿠드당의 전통적인 거점이며 아릴리의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이 좌파 시위대가 아니라 이스라엘인으로서 그곳에 있다고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그는 말했다.

스데로트는 네타냐후의 우익 리쿠드당의 전통적인 거점이며 아릴리의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이 좌파 시위대가 아니라 이스라엘인으로서 그곳에 있다고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엘다드 밀러(Eldad Miller)는 지난 주 스데로트에서 민간인들의 대피를 도왔으며 이스라엘인들이 겪은 트라우마는 많은 주민들이 여전히 구조대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러는 "더 이상 신뢰가 남아 있지 않다"며 정부의 부실한 대응은 심각한 정보 실패만큼이나 내부 분열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자원 봉사자들은 네타냐후의 연합군이 가자 지구에서 오는 위협을 무시했다고 믿습니다.

"그들이 내린 결정은 미쳤고 우리는 그들이 초래한 비극을 보았습니다."라고 Navon은 말했습니다

"이 일이 끝나면 우리를 '반역자'라고 불렀던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흥미롭지 않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나라가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