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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추가상승 전망, 휘발유가격 1,700원 돌파

by 게으른 배트맨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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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추가상승 전망, 휘발유가격 1,700원 돌파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국제 유가의 연내 추가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CNN보도에 따르면, IEA는 '8월 석유 시장 보고서' 발표를 통해 OPEC플러스가 원유 생산 억제 정책을 고수한다면 연내 국제 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OPEC플러스는 지난해 10월 대규모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유가 시세 하락을 막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하루 원유 생산량을 160만 배럴 이상 감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 조성진 기자

 

충북지역 휘발유값 전국 최고치

충북지역의 평균 휘발유값이 1천7백 원을 돌파하면서 전국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달 말 끝나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리터당 평균 휘발윳값을 시중보다 60원 정도 싸게 팔고 있는 청주의 한 알뜰주유소입니다.

충북의 휘발윳값이 5주 연속 오르면서, 저렴한 기름을 찾는 운전자들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정옥/운전자

"차에 기름을 넣을 때, 주유 눈금이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지요."

충북지역은 이달 초, 리터당 평균 휘발윳값이 1천6백 원과 1천7백 원을 잇따라 돌파하면서 싼 기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길웅/알뜰주유소 운영자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소비자의 고통을 줄이고, 수익을 낮춰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기름값의 고공행진을 억누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이달 말로 종료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현재 기준으로, 휘발유와 경유 모두 2백원 이상 오르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난해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액은 5조5천억 원 규모로 연장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CJB장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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