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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녹취록’ 재조명 (영상)

by 게으른 배트맨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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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녹취록’ 재조명 (영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우리나라가 검사의 나라도 아닌데 검사들의 독선 정도가 아니라 검사들의 행패가 만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경태 최고위원이 튼 유튜브채널 뉴탐사 ‘장시호 녹취록’ 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가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당시 상황을 지인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뉴 탐사. 캡쳐

 

 

1. 개요

장시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인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 이다. 최순실에게는 이종조카가 되는 셈이다.

 

 

 

 

 


아래 오른쪽 사진은 1997년 승마선수 시절의 장시호(당시 고3). SBS 기사에 따르면 대회 1위 소감을 인터뷰했는데, 10여 초의 짧은 발언임에도 문법이 엉망이어서, 7~8차례 시도로 겨우 방송용 멘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7일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나무위키
2016년 12월 7일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나무위키

 

 

18살 장시호. 나무위키
18살 장시호. 나무위키

 

 

18살 장시호. 나무위키
18살 장시호. 나무위키

 

 

학생 시절 승마선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말도 안 되는 학업성적에도 불구하고 명문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모 최순실의 딸이자 이종사촌 여동생인 정유라에게도 승마를 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시호도 정유라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딸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DNA 검사를 했다고 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되자 종적을 감추고 도피생활을 하면서 증거인멸과 부동산 처분 등을 시도했는데, 결국 2016년 11월 18일 16시경 체포되었고 21일에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수감되었다. 하지만 구속 후 수사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최순실의 조카로서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최순실의 세세한 행적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정보제공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10일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제출하기도 했는데, 이 태블릿 PC는 갤럭시 탭 S2 9.7 LTE 셀룰러 SM-T815(골드 색상) 모델로, 기존에 JTBC가 입수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게이트의 초반에는 장시호가 이 게이트와 관련된 주요 범죄의 설계자이자 핵심인물로 지목받았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최씨 집안의 브레인, 즉 군사(軍師) 노릇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정 농단의 주범은 어디까지나 최순실이었으며 장시호는 최순실이 벌인 범죄행각의 협조자 중 하나에 불과했다는 평가가 우세해지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의 장시호

1979년생이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한 2016년 당시 만 37세였다.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과 장석칠 슬하 1남 1녀 중 둘째로, 오빠의 이름은 장승호다. 본명은 장유진이었으나, 이후 장시호로 개명했다. '시호'라는 이름은 야노 시호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과, 점쟁이의 점괘를 보고 바꾸었다는 설이 있다.

최태민 집안의 내력을 볼 때는 후자가 더 설득력이 있는 듯하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했다는 게 알려진 후, 전자 쪽의 설득력도 상승 중이다. 하지만 청문회에서 본인은 "연예인 이름을 딴 것이 아니라, 오빠 장승호와 돌림자를 맞추려고 '호' 자를 넣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왜 이렇게 집안 사람들이 죄다 개명하냐'는 질문에는 '저, 이모, 유연이 말고는 없는 걸로 안다'고 했다.

승마 특기생으로 신사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참고로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는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었고, 연예인 노홍철, 배우 장소연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시호와 이규혁은 각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으며, 이 친분을 바탕으로 장시호는 이규혁을 자신이 설립한 재단법인 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 자리에 앉혔다. 이규혁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자 장시호를 모른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장시호의 아들이 이규혁을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웠다고 한다..

디스패치의 추적보도에 의하면, 신사중학교 시절부터 문제아였고, 일진 짓을 하며 친구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머리카락에 껌을 붙이기도 했고, 주위에 (노는) 오빠들이 '쟤 귀엽더라'고 하면, 꼭 그 아이를 괴롭혔다고 한다. 하지만 배경이 막강하여,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부모들이 학교에 항의를 해도 장시호는 끄떡없고 피해자가 오히려 외국으로 피난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돈을 물 쓰듯이 써서 압구정동 가십걸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인성도 개차반이라서, 항상 안하무인에다가 겸손함은 찾아 볼 수 없는 스타일. 여러모로 최순실이나 정유라와 행적이 비슷했다고한다.

 

 

 

 


현대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반에서 꼴찌를 다투었다. 1학년(1995년) 1학기 성적은 가·가·가·가·가·양(교련)·가·가·양(음악)·가·가·미(미술)·가·가·가·가·가. 20세기식 속어로 표현하자면 양가집 규수(...)다. 장시호의 반이 모두 53명이었는데, 1학기에 52등이고 2학기에 53등이다. 학급 석차뿐만 아니라 전교 석차도 꼴찌권이었다. 흔히 볼 수 있는 공부에 관심 없는 일명 날라리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으나, 부모의 대단한 빽 덕분에 승마 특기생으로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 진학했다. 본인은 "내 실력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지껄였으나, "성적을 보면 아무리 승마 특기생이라도 너무 심하지 않느냐"며 현재 특혜 입학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장시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6년 10월 27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관련,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유진 씨가 가장 실세라고 보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 씨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름을 장시호로 개명한 것이 확인되었다. 주진우 기자가 한 팟캐스트에서 주장한 바에 의하면 조카 장시호가 최순실 일가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장시호도 학교성적만 보면 똑똑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학교와 인연이 전혀 없는 최순실 집안에서 그나마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중용된 것으로 보인다. 최태민 일가를 몇 년간 추적해 온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이 일가 전체가 겸손과는 거리가 먼 안하무인이며, 머리가 나쁘고 조심성이 없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장시호는 겨울스포츠 어린이 유망주 양성이라는 명목으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재단을 만들었는데, 사실 이 스포츠영재센터는 영재 양성보다 평창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이권을 따내기 위해 설립된 유령재단이었다. 이 재단으로부터 7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서 이중에 1억 원 가량만 재단 운영에 사용하고, 나머지 6억 원은 장시호 본인이 착복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정부가 거액의 지원을 했다는 사실이 여러 언론사의 보도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센터를 세운 뒤에 각종 이권을 챙기기 위해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체포된 장시호. 나즈굴처럼 얼굴을 가리고 있다.나무위키
체포된 장시호. 나즈굴처럼 얼굴을 가리고 있다.나무위키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은 현재 장시호가 주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증거의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실제로 장시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한 이후 부동산을 비롯한 자신의 차명회사들의 정리를 시도하는 정황이 언론에 자주 포착되고 있다. 2016년 10월 말 장시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취해졌는데, 이미 수많은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검찰이 장시호의 신병확보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늑장 수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 밀항해서 차은택을 만나 수사 대비를 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장시호의 아들이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아들을 놔두고 해외도피했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가 많았고, 결국 2016년 11월 18일 장시호가 서울에서 체포되면서 일본 도주설은 의혹으로 끝나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장시호 육성녹취] 뉴 탐사

 

[장시호 육성녹취] 뉴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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