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메타 태그를 복사해 사이트 홈페이지의 섹션에 붙여 넣어주세요. "김건희여사 명품백 조사 사실상 무기한 연기"… "비겁하고 무책임한 결정,수사기관 이첩해야"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건희여사 명품백 조사 사실상 무기한 연기"… "비겁하고 무책임한 결정,수사기관 이첩해야"

by 게으른 배트맨 2024. 5. 2.
반응형

 

"김건희여사 명품백 조사 사실상 무기한 연기"…  "비겁하고 무책임한 결정,수사기관 이첩해야"

 

 

참여연대 " 권익위의 법적 근거도 없는 재연장 처리를 강력히 규탄한다. 수사기관으로 이첩하라"

 

 

JTBC News 캡쳐
JTBC News 캡쳐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 기한을 또다시 연장한 데 대해 "사실상 사건 처리를 무기한 연장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2일) 성명을 내고 "권익위는 사건 처리기한이 다가오자 공식적 통지도 아니고 실무자의 전화로 '쟁점이 남아있고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사건 처리를 또다시 미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JTBC News 캡쳐
JTBC News 캡쳐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권익위는 이미 법적 처리 기한인 60일을 넘기고 한 차례 연장해 사건 처리를 총선 뒤로 미룬 바 있다"며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 등에 사건 처리 기간을 재연장할 근거 규정이 없다. 권익위의 법적 근거도 없는 재연장 처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JTBC News 캡쳐
JTBC News 캡쳐

 



그러면서 "윤 대통령 취임 2년을 앞두고 또다시 민감한 결정을 미루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비겁하고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피신고인인 대통령, 조사 대상인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 등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자료 제출을 지연해 법적 기한 안에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수사기관으로 이첩하면 될 일"이라며 "사건을 더는 뭉개지 말고 수사기관으로 당장 이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여연대, 명품 수수 사건 수사기관 이첩 촉구. 연합뉴스
참여연대, 명품 수수 사건 수사기관 이첩 촉구. 연합뉴스

 

 

 
JTBC News 캡쳐
JTBC News 캡쳐

 

 

JTBC News

 

 

 

 

배트맨 날다

좋은정보 함께 나눠요.!!^^

haroo6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