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표정 굳은 한동훈, 참패 예측에 한숨… 10분 만에 자리 떠
“출구조사 결과 실망…개표 지켜보겠다”
이날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도서관 강당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부터 무거운 분위기였다.
선거기간 내내 ‘거야 견제론’을 펴왔던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3분 전 개표상황실에 나타났다. 굳은 표정으로 상황실에 들어선 한 위원장은 시종일관 옅은 한숨을 쉬거나 무표정한 모습이었다.
6시 정각. 국민의힘 패배를 예측하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한 위원장은 움직임없이 굳은 표정으로 모니터를 응시했다. 접전 지역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중에도 한 위원장은 고개를 살짝 갸웃하거나 얕게 한숨을 쉬는 외에는 정지 화면처럼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10분 만에 자리에서 일어서 마이크를 잡았다. 한 위원장은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로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으나 곧바로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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