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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직격한 광복회장... "日 우익과 내통하는 반역자들"

by 게으른 배트맨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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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직격한 광복회장... "日 우익과 내통하는 반역자들" 

 

윤석열 대통령 멘토 이종찬 광복회 회징

광복회...  "대통령실, 건국절 포기 선언 해야 광복절 경축식 참석"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난 8월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종찬 광복회장이 지난 8월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계속되는 친일 논란 인사‥"용산에 밀정 있나?"

 

'용산에 일본의 밀정이 있다'며 광복절 경축식에 가지 않겠다고 한 이종찬 광복회장이, 오늘은 “한국의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들과 내통하며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과 같이 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든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등 최근 일련의 인사 사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배신감을 갖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MBC뉴스 캡쳐
MBC뉴스 캡쳐

 


주말인 오늘 광복회 학술원 주최 특강에 나온 이종찬 광복회장.

'반역자' '내통' 등의 표현을 써가며 정부가 과거 침략 전쟁 시기의 일본과 같이 가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종찬/광복회장]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을 해서 오히려 전전(2차대전 이전) 일본과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용산에 밀정의 그림자가 있는 것 아니냐'고 최근 직격했던 데 이어, 다음 주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의사를 거듭 강조한 겁니다.

 

 

MBC뉴스 캡쳐
MBC뉴스 캡쳐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이전의 일본과 이후의 일본을 혼동하지 말자고 했는데, 배신감을 갖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특히 '뉴라이트' 출신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등을 '일련의 인사 사태'로 규정하고, 이 정부가 '건국절'을 추진하려 한다고 경계했습니다.

 

 

 

 

 


[이종찬/광복회장]
"위안부 문제도 다 일본 뜻대로 되는 거고 강제징용도 일본 뜻대로 되는 거고, 아무것도 우리가 말하자면 피해를 받은 것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를 못 하게 돼 있어요…매국적인 행동이죠."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라고 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취임과 오는 광복절 당일 KBS의 이승만 전 대통령 미화 논란 다큐멘터리 편성 등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MBC뉴스 캡쳐
MBC뉴스 캡쳐

 

 


[이종찬/광복회장]
"나는 이번에 있는 일어난 모든 일들이 청와대(대통령실) 근방에서 대통령을 보좌한다고 그러면서 연극을 꾸민 밀정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복회는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식은 물론 윤 대통령 주최의 영빈관 오찬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 회장은 "대통령실이 '건국절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변인을 시켜 선포해야 나도 광복회원들에게 행사 참석을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日 우익과 내통하는 반역자들" 용산 직격한 광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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