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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탈당하시라”... 국민의힘 함운경 더 이상 기대할것 없어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이후 “오늘 대국민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읽기” 더 이상 기대할것 없으니
탈당하시라....
“거추장스러운 당원직 이탈하길”
여당 내 대통령 탈당 요구는 처음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9일동안 공정한 선거관리에만 전념해달라”며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주기를 정중하게 요청한 바”라고 밝혔다. 여당의 4·10 총선 후보 중에서 대통령 탈당 요구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함 후보는 이날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마칠 즈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대국민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읽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말로는 의료개혁이라고 하지만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의료개혁을 누가 동의하겠나”라며 “저는 이제 더이상 윤 대통령에게 기대할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함 후보는 “지난달 29일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 체인저벨트 후보자 일동은 윤 대통령에게 결자해지 차원에서 직접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나라 최고의 정치지도자라면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최고의 책무라고 말씀드린바 있다”며 여전히 의대 증원에 대해 물러서지 않은 윤 대통령에게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망원역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유세현장에서 함운경 마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bIjJV0/btsGffbnuoB/RjnB7a7YFcW2EUVAgvnETK/img.jpg)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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