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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자나라 한국, 주한미군 철수 시사”... 트럼프가 노리는 것

by 게으른 배트맨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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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캡쳐

트럼프 “부자나라 한국, 주한미군 철수 시사”... 트럼프가 노리는 것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유력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 재임 시절과 같이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기 위한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을 두고 "위험한 곳에 4만 명의 미군이 있다", "말도 안 된다. 왜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방어해야 하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그러면서 한국을 두고 "매우 부유한 나라"라고 덧붙였습니다.

타임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발언에 대해 한국이 주한미군을 더 많이 지원하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임지는 또 주한미군 규모가 실제 2만 8천5백 명인데 4만 명이라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잘못 언급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방위비를 늘리지 않는다면 더 이상 보호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도널드 트럼프/미국 전 대통령/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2월 : "나는 (나토를) 보호하지 않을 겁니다. 사실 러시아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독려할 거예요. (나토는) 돈을 지불해야죠."]

 

 

 


한국에 대해서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며 큰 폭의 방위비 인상을 압박하는 걸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당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으로 전년의 6배에 가까운 50억 달러, 우리 돈 6조 원을 요구했고, 재임 기간 주한미군 철군도 꾸준히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말부터 2026년에 적용될 새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대선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앞당겨 협상을 개시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미국 정가는 한미 양국이 방위비 협상을 마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된다면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KBS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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