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한국순위, 메달집계, 어제의 하이라이트
2024 파리올림픽 메달순위
대한민국 7위 순항 중
한국양궁 금메달
임시현·김우진, 혼성전 금메달로 2관왕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과 임시현이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앞서 열린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해 2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3일 열리는 여자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며, 김우진 또한 4일 열리는 남자 개인전에서 3관왕을 목표로 한다.
김민종, 최중량급 최초 銀메달
김민종(양평군청)이 한국 유도 역사상 최중량급에서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전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에 한판패로 졌다.
이로써 한국 유도는 이번 올림픽에서 네 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지난달 29일 여자 57kg급에서 허미미(경상북도체육회)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30일 남자 81㎏급 이준환(용인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김하윤(안산시청)이 여자 78kg 이상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김민종이 남자 100kg 은메달을 추가했다.
배드민턴에 16년만에 올림픽 은메달 선사
혼합복식 팀인 김원호(삼성생명)와 정나은(화순군청)이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에서 올림픽 은메달이 나온 것은 16년 만이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와 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와 황야충(중국) 조에 0-2(8-21 11-21)로 패해 준우승했다.
연합뉴스, 오쎈
배트맨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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