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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내일 취임... 이수정 교수 "제안 거절한 군번 아니라 시키는데로 하겠다"

by 게으른 배트맨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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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내일 취임... 이수정 교수 "제안 거절한 군번 아니라 시키는데로 하겠다"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내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선을 100일 정도 앞둔 시점이라서 연휴 내내 비대위원 인선 작업 등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인재 영입 1호'로 발탁된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가 비대위에 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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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인 한동훈 지명자는, 연휴 내내 비대위 구성 등에 몰두했습니다.
비대위원을 12명까지 직접 뽑을 수 있는 한 지명자는 전문가와 여성을 적극 등용해 외연 확장을 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지난 21일)]
"(비대위원으로) 국민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분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인재영입 1호'로 발탁된 범죄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가 비대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 교수는 MBC와의 통화에서 "지난주에 연락을 받았다"며 "제안을 거절할 군번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하겠다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쯤 매듭지어질 걸로 보이는 비대위 구성 이전에도, 한 지명자 앞에는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당장 취임 이튿날인 모레 탈당을 공식 선언할 이준석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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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지난 22일, MBC '뉴스외전')]
"(한동훈 지명자와) 전화 통화 한두 번 한 거 외에는 사석에서 뵌 적도 없습니다. 당을 이끄는 사람과의 개인적인 신뢰 관계도 없는 상황 속에서 제가 무슨 판단을 하겠습니까?"

 

한 지명자와의 교감으로 이 전 대표가 말머리를 돌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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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지역민방 공동대담)]
"만약에 국민의힘에 다시 합류를 한다고 했을 적에, 이준석의 정치 생명은 그걸로 끝나는 겁니다."

 

 


특히 민주당 주도의 통과가 기정사실인 '김건희 특검법' 대응을 놓고, 국민의힘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총력 엄호에 나섰습니다.

[전주혜/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위헌적이고도 위법적인 특검법에 절대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법치를 지켜갈 것입니다."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지원 사격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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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관련 기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김현정> (정치를 할 생각이) 진짜 없으세요?
◆ 이수정> 저 진짜 없습니다.
◇ 김현정> 진짜요?
◆ 이수정> 네, 저는 한 번도 저를 정치인의 이미지로 상상해 본 적이 없어요.
◇ 김현정> 상상을 꼭 해봐야지만 정치인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상상을 전혀 못하시는 분들 중에도 나중에 보면 출마하고 되고 그런 분들 저는 더러 봤어요.
◆ 이수정> 그런데 본인의 직업에 얼마나 애착이 있느냐도 연관성이 있겠죠. 저는 제가 하는 선생이라는 직업이 아주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고 죽을 때까지 해도 가치 있는 직업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월급이 많고 적조, 권위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저는 학생들을 키우는 데 굉장히 애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65세까지는 정치를 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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