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물이 불어난 강에 병사들을 들어가라고 했다가 휩쓸려간 건 사고일 수 없다"1 '채 상병사건'... 임성근 사단장, 그는 왜 애당초 허위 보고를 하였나? '채 상병사건'... 임성근 사단장, 그는 왜 애당초 허위 보고를 하였나? 핵심은 땅에 있다가 둑이 무너져 물에 빠진 건 사고일 수 있지만,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강에 병사들을 들어가라고 했다가 휩쓸려간 건 사고일 수 없습니다. 임성근 사단장은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을테고 또한 두려웠을 겁니다. [앵커]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군검찰에서 한 진술을 분석한 결과, 채 상병 실종 이후 임성근 사단장의 해병대 1사단에서 받은 보고 자체가 잘못됐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채 상병은 물속에 들어가 수색 작업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뭍에 있다 둑이 무너져 휩쓸렸다고 완전히 잘못된 보고를 했다는 겁니다. 왜 이런 틀린 보고를 했는지 수사로 밝혀져야 할 대목인데, 이어서 유선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2024.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