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찰의 서늘한 칼날은 왜 윤 대통령 일가 앞에서는 멈춰 서는가?"1 조국,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 “검찰에 마지막 경고... 김건희 수사하라" 조국,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 “검찰에 마지막 경고... 김건희 수사하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 직후 첫 일정으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찾아 “검찰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라며 “김건희를 수사하라”고 밝혔다.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 총선 당선자들은 11일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을 있는 그대로 검찰에 전하려 한다”며 “검찰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국민들께서는 검찰이 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지 않느냐고 꾸짖고 있다”며 “검찰의 서늘한 칼날은 왜 윤 대통령 일가 앞에서는 멈춰 서는지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검찰은 이미 김 여사와 모친인 최은순씨가 ..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