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사나이다"1 "나는 사나이다"...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하고 '용변 테러' "나는 사나이다"...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하고 '용변 테러'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본 경찰은 SNS에 당시 영상을 올린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우익의 성지로 불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를 한 뒤 사라져, 신사 측이 긴급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해 질 무렵, 야스쿠니 신사로 한 남성이 들어서더니 갑자기 입구에 세워진 돌기둥에 올라섭니다. [중국인 추정 남성] "오늘은 국제 어린이날입니다. 그러나 나는 사나이입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기둥에 대고 소변보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어 이 남성은 바지춤을 추어.. 2024.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