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가올 정기국회가 두렵다"1 '4.10 대파혁명'... "이제 김건희 여사 차례다" "다가올 정기국회가 두렵다" '4.10 대파혁명'... "이제 김건희 여사 차례다" "다가올 정기국회가 두렵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민 명령의 무게를 잘 가늠하길 바란다. 4.10 총선은 여당인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났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겼고 조국혁신당이 이겼다. 그러나 이런 도식은 협소하다. 분노가 폭정을 막아 세웠고, 국민이 오만한 권력을 이겼다. 축하의 인사를 받아야 하는 건 국민들이다. 대통령이 전국에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약속어음을 발행해 가며 직접 선수로 뛰어든 총선이었다. 검찰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기관들도 중립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 그런 선거에서 국민은 이겼고 윤석열 정부는 졌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승리했다. 그러나 승리의 요인은 그들의 선전만이라고 할 수 없다. 선거는 상대평가다. 상대보다 .. 2024.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