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품 수수 의혹에 사과하겠다"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1 김건희여사가 보낸 5번의 문자… 내용은? 김건희여사가 보낸 5번의 문자… 내용은? 김건희 여사가 총선 정국이던 지난 1월 5차례 보낸 문자 메시지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무시했다는 논란이 여당 전당대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명품 수수 의혹에 사과하겠다,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 설왕설래가 있었는데요. 당시 문자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첫 문자는 지난 1월 15일이었습니다.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대응 문제를 놓고 한동훈 당시 위원장과 대통령실 간 갈등이 불거진 시점이었습니다. 친윤계 인사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무조건 시킨대로 하겠다'며 윤 대통령과 통화해보라는 취지의 문자를 한 위원장에게 보냈습니다. 나흘 뒤 문자에선, '사과하면 책임론이 일 수 있다'는 취지로 과거 사례를 언급한 뒤 '그럼에도 비.. 2024.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