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 개의 축. 그리하여'...1 전공의 대표 '교수 저격글'에 의료계 내부 '시끌'... 뭐라고 썻길래? 전공의 대표 '교수 저격글'에 의료계 내부 '시끌'... 뭐라고 썻길래? 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이 올린 SNS글로 의료계가 술렁였습니다. 의대 교수들을 비판하는 내용에, 교수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전공의들을 지지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의사들의 통일된 입장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어젯(12일)밤,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두 개의 축. 그리하여'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칼럼 한 편을 SNS에 인용했습니다. 글에는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의)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칼럼은 전공의를 둘러싼 병원의 구조적인 문제, 국가의 책임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는데, 의대 교수와 관련된 이 문장을 두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024.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