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 밖은 춥다. 승부는 안에서”1 임종석·박광온·박용진·유승민... 그들이 ‘백의종군’ 하는 이유 임종석·박광온·박용진·유승민... 그들이 ‘백의종군’ 하는 이유 “정치부 기자들이 전하는 당최 모를 이상한 국회와 정치권 이야기입니다. ”22대 총선 선거 운동 기간 중에 도드라지는 거대 양당의 비주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박광온 전 원내대표, 박용진 의원이 눈에 띕니다. 국민의힘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있습니다. 이들 중 22대 총선 후보는 한 명도 없습니다. 당 주류에 쓴소리를 해온 비이재명계 혹은 비윤석열계 인사입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자기 선거처럼 선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의종군’하며 출연료가 없는 조연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셈입니다. ■ 선거운동에 나선 비주류들 이들 정치인의 이력을 보면 궁금증은 더 커집니다. 당 주류에 반감을 품기에 충.. 202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