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슴 먹먹하게 만든 편지1 가슴 먹먹하게 만든 편지... “고 채 상병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가슴 먹먹하게 만든 편지... “고 채 상병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지난해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 숨진 채수근 해병의 어머니가 아들의 1주기(7월19일) 전에 사건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의 명예 회복과 선처도 당부했다. 채 상병의 어머니는 12일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공개한 편지에서 “누군가의 지시로 유속이 빠른 흙탕물 속에 들어가는 지시로 저희 아들이 희생됐으니 진실과 한 점의 의혹없이 빠른 경찰 수사가 종결되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썼다. 그는 “저희 아들은 너무 억울하게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별이 되었는데 진실이 2024년도 초에는 밝혀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진전이 없고 밝혀져야 될 부분은 마땅히 밝혀져.. 202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