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북경찰청 이모과장 "사건을 다시 가져간다고 했다"1 유재은 증언 사실 확인... '대통령실' "경북청에서 전화 올것이다" 유재은 증언 사실 확인... '대통령실' "경북청에서 전화 올것이다" 경북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모 과장... "국방부가 항명 때문에 난리가 났다. 사건을 다시 가져간다고 했다"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소식입니다. '대통령실에서 경찰 전화가 올 거라고 했다' 지난주 청문회에서 나온 이 증언으로 경찰로 넘겨졌던 채 상병 사건이 회수된 건 국방부가 아니라 대통령실이 주도한 것이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당시 사건을 돌려준 경북경찰청 고위관계자 역시 이 증언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먼저 유선의 기자 보도 보시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더 설명해드리겠습니다.[기자]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청문회에서 임기훈 대통령실 국방비서관과 통화한 내용을 증언했습니다. [유재은/국.. 2024.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