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수처 '가이드라인' 의심1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법무관리관 의견 들어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법무관리관 의견 들어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채상병 사건 재검토 직후부터, 특정 인물의 의견을 들으라는 취지로 지시를 내린 정황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전 장관이 지목한 인물은 외압 의혹이 불거지는 국면마다, 대통령실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유재은 법무관리관 등입니다.공수처는 이 전 장관이 채 상병 사건 관련 혐의자를 축소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준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오늘 뉴스데스크, 박솔잎 기자의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채상병 사건기록을 국방부 조사본부가 다시 검토하라".작년 8월 9일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조사본부 책임자들을 집무실에 불러 이렇게 지시합니다.그러면서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김동혁 군 검찰단장의 의견을 들으라"는 취지.. 2024.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