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 관저 불법공사 의혹1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는 드레스룸·사우나였다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는 드레스룸·사우나였다 천하람 "또 다른 구중궁궐... 윤석열 대통령, 초심 완전히 잃은 듯" 2022년 8월 증축 공사 내용 확인... 시공사 대표 "사우나 크기 6~7평, 올해 감사원 조사받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약 45.53㎡(약 13.79평) 규모의 증축 공사가 드레스룸과 사우나 시설 설치 공사였다는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비용이 최소 수백억 원에서 간접 비용까지 고려할 경우 최대 1조 원대까지 추정되면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무리하게 시설 공사를 벌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취재를 종합하면, 영세 건설업체인 C사는 지난 2022년 8월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2024.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