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생토론회 '긴급한 행사'로 보기는 어렵다1 '대통령 민생토론회' 수의계약 업체, 벌써부터 예산낭비 비판 '대통령 민생토론회' 수의계약 업체, 벌써부터 예산낭비 비판 수의계약 업체, 사무실 없거나 유령회사 의혹 국정조사나 특검 등 종합적인 감사가 필요 "원활하게 일하는 곳으로 알고 선정"... 급조된 행사에 일감 몰아줬나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4.10 총선 직전까지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이하 민생토론회) 관련해 수억 원대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업체 가운데 일부는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거나, 다른 업체의 간판이 걸린 사무실에서 영업 중인 영세업체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의 '긴급한 행사'로 간주해 민생토론회 관련 수의계약을 했다는 입장이지만, 급조된 행사에 자의적으로 법을 적용하면서 일부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과 함께 예산을 .. 2024.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