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주당 "부적절한 예비비 집행에 책임을 묻겠다"1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 새 최대치 기록... 그 이유는?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 새 최대치 기록... 그 이유는? 지난해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집행한 인건비가 1천억 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인건비 실집행액은 1,007억 5,400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51% 증가한 금액으로, 대통령실과 경호처 인건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인 지난 2022년에 비해서도 약 6.8% 증가한 규모입니다.인건비와 물건비, 이전지출, 자산취득을 모두 더한 '운영 예산' 또한 2,107억 원이 넘어 최근 10년 중 최대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는 1,559억 수준이던 .. 2024.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