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역 당국 일반 환자 대상 검사비 지원 검토하지 않아1 "PCR 검사 10만원" "신속항원검사 평균 2만~3만원" 부담에 숨어든 코로나 확진자 "PCR 검사 10만원" "신속항원검사 평균 2만~3만원" 부담에 숨어든 코로나 확진자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지만 비싼 비용 탓에 검사를 주저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의심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지 않는 숨은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2일 아시아경제가 서울 시내 7개 병원에 문의한 결과 신속항원검사는 평균 2만~3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PCR 검사의 경우 최소 8만원에서 최대 13만원까지 검사비를 받는 곳도 있었다. 병원마다 책정한 가격이 달라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씩 비용 차이가 발생했다. 10만원에 이르는 검사비는 고스란히 환자 개인 부담으로 전가된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8월 코로나19 감염.. 2024.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