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 대통령 친구가 주중대사1 윤 대통령이 특별히 챙긴 이종섭·정재호… 이종섭 끝나자 정재호 리스크 윤 대통령이 특별히 챙긴 이종섭·정재호… 이종섭 끝나자 정재호 리스크 주호주·주중 특임대사 ‘외교 리스크’ 국방부 장관 출신인 이종섭 전 오스트레일리아(호주)대사가 지난 29일 사의를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도주대사’ 논란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논란이 큰 인물을 대사로 임명하고 얼마 안 있어 사임한 것 만으로도 한-호주 외교관계에 상처를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재호 주중 대사가 갑질로 신고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특임공관장 ‘외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임공관장은 직업 외교관이 아니더라도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특별히 재외공관장으로 임명하는 제도다. 과거 외무고시 출신으로 짜인 외교부의 순혈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 2024.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