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성근 '문자' '현직검사' “사촌 관계”1 임성근 '청문회 중 현직검사와 문자 주고받아'... 정청래 "매우 부적절하다" 임성근 '청문회 중 현직검사와 문자 주고받아'... 정청래 "매우 부적절하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청원 관련 청문회’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법사위에 제출할지를 두고 현직 간부급 검사와 대응방안을 논의해 논란이 벌어졌다. 임 전 사단장은 “사촌 관계”라고 해명했다. 해당 검사는 이날 경향신문에 “상식적인 조언을 했다”며 상급자에 보고 후 임 전 사단장과 나눈 문자메세지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채 상병 사망사건’으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를 받던 당시에도 이 검사와 수차례 통화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누군가에게 .. 2024.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