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정묵 권익위원 권익위 사퇴1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종결... "배우자 알선수재 논의 없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종결... "배우자 알선수재 논의 없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 대해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히고 사퇴한 최정묵 권익위원이 ‘전원위원회에서 사건 종결을 결정하면서 청탁금지법만 논의하고 알선수재나 공직자윤리법 등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익위의 종결과 무관하게 관련 고발을 접수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정묵 권익위 비상임위원은 1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종결 결정 당시) 전원위에서 알선수재 등에 대해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청탁금지법만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지난 10일 “대통령 배우자는 청탁금지법상 제재 규정이.. 2024.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